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포스터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포스터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정상 방송될 수 있을까.

8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자정 방송되는‘2017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이중편성됐다.

1안은 예정됐던대로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가 편성됐지만, 2안에는 2017 서울 드라마어워즈 수상작 -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 여름특선 해외걸작드라마 리썰웨폰(17회), 팔도밥상스페셜(재방송)이 편성됐다.

이는 각각 지난 4일, 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와 KBS노동조합(1노조)의 총파업에 따른 여파로 해석된다. 현재 도합 약 3700명의 KBS 양대노조원들이 고대영 KBS 사장 퇴진과 방송법 개정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상태.

이에 본래 7일 생중계 되기로 했던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는 8일 녹화방송으로 변경됐지만, 이중편성으로 인해 8일 정확히 방송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7일 진행된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박보검과 박보영이 각각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자상,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고, '구르미 그린 달빛'이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 'W(더블유)', '닥터스'가 한류드라마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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