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세 번째 챌린지에서 마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높동의 탈락자는 이준석이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연출 정종연)에서는 세 번째 챌린지 ‘러시아 장기’편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본 챌린지에 앞서 “우리가 선공일 때 안 지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자”라며 필승법 세우기에 돌입했다. 장동민은 “선공 시 큰말을 중앙에 놓는다. 센터에 두면 상대방이 십자가에 둘 때는 다 이겨”라며 큰말을 이용한 필승법을 제시했다. ‘ㄴ’ 또는 ‘V’로 말을 배치하면 ‘ㄴ’ 배치는 두 방향으로 공격이 이루어져 수비가 어려우며 새로운 ‘ㄴ’으로 재배치도 용이하다는 것.
하지만 본 챌린지에서 첫 주자로 나선 장동민은 실수를 저질러 손태호에 패배를 맛 봤고, 손태호는 항상 장동민에게 졌었는데 이번에 이기게 돼서 기쁘다며 환호했다. 이어 마동 정은아의 활약으로 이준석까지 연이어 패배했고, 높동의 양동이에는 계속해서 물이 추가됐다. 3연속 게임에 승리한 정은아는 선수 교체로 물러났고, 알파고가 그 자리를 채웠다.
높동의 리더 정인영은 다 이긴 판에서 라인을 보지 못했고, 어이없게 패배했다. 믿었던 에이스들의 연이은 패배에 높동은 마동에게 필승전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 장동민과 박현석이 다시 승점을 올렸지만, 높동의 전략을 한 수 더 앞지른 마동의 필승 전략에 의해 마동이 연승을 이어갔다.
길어지는 대결에 높동과 마동 모두 포기하는 양동이가 속출했고, 둘 다 한 양동이만을 남겨둔 상태가 됐다. 그때 박현석은 상대의 수에 계속 지는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꼈고, 승패가 나기도 전에 스스로 포기하고 마는 악상황을 발생시켰다. 이에 높동 주민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서로를 다독였다. 결국 챌린지 최종 승리는 마동이 차지했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2’는 "당신의 사회를 선택하라, 하나의 사회만이 살아남는다"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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