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애정부터 눈물까지" 김준희가 16살 연하남친 이대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효심을 드러내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럭셔리, 잇셔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으로 꾸며져 유서진, 김준희, 김혜진, 이유애린이 출연했다.

최근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는 열애 공개 후 첫 방송 출연에 연신 긴장감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남자친구는 부산에 살아 장거리 연애를 한다"면서 "하루 종일 전화나 문자로 연락한다. 하루 40분만 연락이 끊겨도 난리가 난다"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방송 최초로 김준희가 이대우와 깜짝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이대우는 "내가 먼저 대시한 것이 맞다", "진짜 자신의 첫사랑이다"라고 밝히며 연인 김준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휴대폰에 (김준희는) '내 자기'라고 저장돼 있다"면서 "100점짜리 여자친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큰 나이 차로 인해 악성댓글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연애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이대우는 "내가 더 잘해야 한다"며 김준희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또한 무남독녀 귀한딸로 자란 김준희는 '동대문 큰 손'으로 유명한 어머니에 대해 소개하면서 "엄마의 정이 그리웠다. 어렸을 때 엄마랑 있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했다. 그런데 엄마는 저를 혼자 키우고 엄마의 사랑을 못 받고 하니까 물질적으로라도 해주시고 싶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준희는 이후 자신의 쇼핑몰로 큰 돈을 벌고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 이 모습을 보고 용돈을 드리기로 결심했는데 그 얘길 들으시고 우시더라"면서 "제가 '엄마 왜 우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딸을 키워놓고 이제 내가 받게 됐구나'라고 하시더라. 뒤늦게 한 효도가 너무 죄송했다"면서 어머니 얘기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열애 사실부터 가족, 사업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은 김준희.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뿐만 아니라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효심으로 인생의 2막을 꾸려가고 있는 김준희의 앞길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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