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김조한, 강타가 판듀를 찾아 나섰다.
17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는 '1990년대 레전드 메인 보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조한, 강타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조한은 1996년 발표한 솔리드의 3집 앨범 수록곡 '천생연분'으로 무대를 열었다. 무대를 마친 김조한은 특유의 R&B 창법으로 자신을 소개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고, 김준현은 "1990년대 당구장에서는 솔리드 때문에 8번 공이 많이 없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곧이어, 강타는 HOT의 '캔디'로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를 마친 강타는 "요즘은 아이돌 가수들이 인사할 때 앞에 구호가 붙는데, 저희는 뒤에 붙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신인 시절로 되돌아가 "가요계를 강타하러 나온 HOT 강타입니다. 키워주세요"라고 인사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슬기와 양요섭은 강타를 환영하며 1990년대 HOT가 유행시킨 각종 패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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