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온주완 사고의 배후가 밝혀졌다.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대회당일 정태양(온주완 분) 사고의 전말이 밝혀졌다.

정화영(이일화 분)은 최선영(김지숙 분)을 만난 이후 계속 불안에 떨고 있었다. 여기에 김진호(이철민 분)까지 다녀간 후라 정화영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이었다. 마침 최선영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정화영과 고정도(심형탁 분) 앞에는 정태양이 나타났다.

대회당일, 계단에서 굴렀을 때 누군가 자신을 등 뒤에서 밀었던 것 같다는 정태양의 말에 정화영과 고정도는 혹시 최선영을 아냐고 물었다. 대회의 주최측에 있는 최선영의 이름을 정태양이 금방 알아듣자 고정도는 그녀를 배후로 확신하게 됐다.

고정도는 곧바로 최선영을 가져가 “당신 제정신이야? 감히 어디다 손을 대”라고 언성을 높였다. 최선영은 지금이라도 정화영을 버리고 자신에게 오라며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최선영으로 인해 형과 형수를 잃은 적 있는 고정도는 최선영에게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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