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연수와 정유석이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발전시킬까.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와 정유석 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보라카이에서 답사를 마치고 이연수를 비롯한 친구들과 만난 정유석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7월 정유석의 첫 등장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미묘한 썸이 보라카이에서 꽃을 피웠다.

정유석은 연상의 이연수에게 "사랑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 누나와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 지금 누나 동생이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연수 또한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고 해주니까 나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수줍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원조 커플인 김국진과 강수지 만큼이나 긴 인연을 자랑한다. 정유석과 이연수는 1986년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아역으로 호흡을 맞췄고, 지난 2008년에는 영화 '외톨이'로 재회한 바 있다. 그래서 올해 7월 정유석이 새 친구로 합류했을 때 제일 환영한 것도 이연수였다.

'불타는 청춘' F4를 위협하는 정유석과 원조 청순미녀 이연수는 대표적인 선남선녀 커플이다. 웃을 때 입꼬리와 전체적인 분위기는 닮아보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 연유남매라는 애칭이 붙었고, '불타는 청춘'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권장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정유석과 이연수가 직접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은 것. 정유석의 말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 일에 따라 연유남매는 연유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까. 절로 미소를 유발하는 훈훈한 두 사람의 썸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불타는 청춘'을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가 될 전망.

함께 있어 더 빛나는 이연수와 정유석의 매력 시너지가 훈훈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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