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엘리야가 몸을 사리지 않고 양세찬의 도주를 도왔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반반 투어 제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선미, 러블리즈 케이, 황승언, 이엘리야, 조세호,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종 레이스에서 출연자들은 현상 수배 이름표 뜯기 대결을 펼쳤다. 이는 제한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타깃 이름표 뜯기로 남녀 이름이 적힌 두 개의 룰렛을 돌려 타깃을 지정한 후 타깃의 이름표를 뜯는 사람에게 현상금과 공 교체권이 주어지는 것.
타킷으로 결정된 양세찬과 이엘리야는 함께 리셋 버튼을 찾아 나섰다. 이엘리야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계단에서 붙잡혀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고, 양세찬은 이엘리야를 버리고 혼자 도주해 살아 남았다.
얼마 후 양세찬과 재회한 이엘리야는 자신을 버리고 간 양세찬에게 "잘했다. 내가 일부러 시간을 벌었다"고 말하며 양세찬의 도주를 도왔다. 이엘리야는 양세찬을 지키기 위해 유재석과 선미를 몸으로 막았지만 소용 없었고, 결국 양세찬은 유재석에게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