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왕은 사랑한다’가 끝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지 못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39부와 40부는 각각 전국기준 7.2%,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 6.8%보다 1.4%p, 0.8%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2부가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8.1%를 넘지는 못한 기록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 꼽힌 ‘왕은 사랑한다’로서는 아쉬운 퇴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고려 제26대왕 충선왕에 오른 뒤 은산(임윤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사랑을 빌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원은 두 사람을 맺어준 뒤 원나나로 떠나 애절한 반쪽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 3부와 4부는 각각 7.2%, 9.2%를 나타냈다.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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