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해리슨 포드가 35년 만에 '블레이드 러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배급 소니 픽쳐스) 라이브 컨퍼런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라이언 고슬링, 해리슨 포드가 화상 연결로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해리슨 포드는 35년 만에 '블레이드 러너'로 돌아온 것에 대해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전화를 받았다. 새로운 '블레이드 러너'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더라. 참여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봐서 당연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캐릭터가 한층 더 발달했고 스토리도 깊어졌다. 라이언 고슬링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제작진이 첫 단계부터 고려했다. 그런데 출연하게 됐고, 드니 빌뇌브 감독도 뛰어난 감독이라 같이 일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SF의 기준을 새로 쓸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오는 10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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