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아중과 김남길이 눈물의 재회를 했다.
1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극본 김은희)에서는 과거를 털어놓는 허준(엄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준은 최연경(김아중 분)을 치료했고, 지난 과거를 털어놓았다. 허준은 과거 서울에서 아버지의 싸늘한 시체를 붙잡고 오열하는 최연경의 목숨을 구한 바 있다. 허준은 “과거 난 그때 널 다시 살려 의원의 길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 시각,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서울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허임(김남길 분)은 최연경을 찾아왔고, 최연경은 “당신도 아팠겠다”라며 그를 꼭 끌어안았다. 허임은 “내 두 번 다시 그대를 혼자 두는 일은 없을 것이오. 절대로 없을 것이오. 살아 있어줘서 참으로 고맙소”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명불허전'는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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