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MBC 총파업이 17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이 3주 연속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2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예정인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의 여파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측은 지난 4일부터 김장겸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업무 거부와 제작 거부 물결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MBC는 편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날 스페셜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지난 방송분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재구성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하하랜드’는 이날 오후 8시45분부터 정상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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