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4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프릴이 미니 콘서트급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함께했다.
에이프릴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APRIL COMEBACK SHOWCASE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에이프릴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이터니티)’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앨범은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멤버들의 감성으로 채워졌다. 특히 ‘영원’이라는 앨범 명에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에이프릴만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영원히 남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손을 잡아줘’는 ‘봄의 나라 이야기’ 이후로 에이프릴의 아이덴티티가 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에이프릴의 보컬을 담았다.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공감을 얻고자 중의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노랫말이 관전포인트다.
4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로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잠시 숨을 고른 뒤 무대로 나선 에이프릴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퀴즈를 내고 팬들이 정답을 외치는 코너를 통해 사인과 멘트가 담긴 포스터를 전달한 것.
퀴즈를 푸는 동안 멤버들의 매력이 폭발했다. 나은은 모든 퀴즈에 “모르겠다”. “어렵다”라고 말하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고, 채원은 앞서 V앱을 통해 선보였던 프리스타일 랩을 짧고 굵게 선보였다. 특히 채원은 부끄러워 하는 멤버들에게 “부끄러움은 멤버들의 몫”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무대를 포함해 무려 7곡의 무대를 준비했다. 그만큼 팬들과 오래하고 싶은 에이프릴의 마음이 담겨있었던 것. 에이프릴은 ‘메이데이’, ‘봄의 나라 이야기’, ‘띵’, ‘YES SIR’ 등의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에이프릴은 엄지 손가락 씨름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사월이’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 속에서 에이프릴 엄지 손가락 씨름 최강자는 예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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