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강경준의 로맨틱 프러포즈가 펼쳐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처음 등장해 많은 패널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일상을 보면서 김숙은 "풋풋한 CC 느낌"이라며 "강경준이 우블리를 능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강경준이 저를 너무 예뻐해준다. 저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은 "예뻐서"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신영 또한 "요즘도 드라마에서 스킨쉽 하냐. 안 본 지 오래됐다"며 귀여운 질투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강경준의 마음도 지지 않았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먼저 고백했고 다음 날 바로 대답했다. 내가 먼저 좋아했다. 결혼은 매일 빨리 하고 싶다. 프러포즈 장소는 제주도가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반지를 제작하고 기타를 연습하는 등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장신영은 강경준의 집에 찾아왔다. 강경준은 이보다 전에 장신영의 아들과 살갑게 통화했다. 장신영에게 "사랑한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다"고 애교를 부리면서도 강경준은 계속해서 프러포즈를 생각했고, 립밤을 바른다는 핑계로 기습 뽀뽀했다.

강경준이 애교가 많다면 장신영은 털털한 편이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도 손을 꼭 잡고 애교를 부리며 공항으로 이동했다. 강경준의 가족들을 만났던 이야기도 기억했다. 서장훈은 장신영에게 "강경준은 절대 다른 곳을 볼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공항에서부터 설렘을 느끼는 강경준은 "자기랑 제주도 가는 것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게 그윽하게 보면 뽀뽀하고 싶다"고도 전했다. 장신영은 "뽀뽀하고 싶어 죽겠지. 그래도 공공장소에서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 앞에서 강경준은 "항상 나오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 또한 스튜디오에서 "(연애 초기에) 강경준이 잡아줘서 다시 만나게 됐다. 내가 행복하게만 해줬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뜨거운 눈물이 돈독한 애정을 재차 확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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