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젠 제빵까지"···이수경이 만든 크루아상이 첫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시골빵집'에서는 첫 빵 판매에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운 김국진, 이수경, 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스텔라는 김갑수, 크루아상은 이수경, 치아바타는 김국진이 도맡아 제빵을 시작했고, 첫 빵 판매에 맞춰 세 사람은 누구보다 열심히 조리에 매진했다. 김국진은 실수로 중간과정에서 물을 넣지 않았고, 완성된 빵의 맛에 불만족스러워 “손님에 주지 말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빵이 아니면 팔 수 없다는 것. 김국진은 쓰라린 실패 끝에 두 번째 제빵에서는 맛있는 치아바타를 완성했다.
‘시골빵집’ 빵 판매에 어느새 손님들이 몰려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첫 빵 판매를 앞둔 이수경은 긴장했고, 평소와 사뭇 다른 결연하기 까지 한 표정을 지었다. 크루아상이 처음으로 팔렸고, 이에 이수경은 “자식 보내는 기분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수경은 잠시도 쉬지 않았다. 빵이 판매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내일 만들 크루아상을 위해 사전 반죽을 만들었다.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수경은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상냥한 인사를 건넸다.
그때 할머님 두 분이 “우린 틀니라서”라며 식감이 말랑한 빵을 사고 싶다 말했고, 이에 알바생 제업은 할머님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드려 눈길을 끌었다. 빵이 몇 개 안 남았을 때, 아직 손님줄이 있었고, 일행 2명과 함께 온 손님은 빵 3만 살 수 있다는 말에 고민에 빠졌다. (1인1빵의 원칙) 치아바타를 만든 김국진과 크루아상을 만든 이수경 사이에 묘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고, 손님은 크루아상 3개를 구매했다. 그렇게 이수경의 크루아상이 가장 먼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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