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엽과 김소은의 만남이 그려졌다.
17일 KBS 2TV 1부작 ‘드라마 스페셜-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에는 책 도둑으로 등장하는 김원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연(김소은 분)은 최우진(이상엽 분)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의 애청자였다. 최우진은 자신의 팟캐스트에 항상 글을 남기는 ‘사막여우’를 어느 순간부턴가 짝사랑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정순택(동하 분)은 사막여우에게 책방에 찾아올 것을 부탁하는 댓글을 대신 남겼다.
어느 날, 최우진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이서연은 책방 손님으로 접근했다. 로맹 가리의 책을 찾는 이서연과 대화를 나누던 중 그들의 앞에는 책 도둑 김원해가 등장했다. 진중한 신사 행색을 하고 나타난 책 도둑 김원해 덕에 최우진과 이서연은 금방 서먹함을 날릴 수 있었다.
최우진은 로맹 가리의 책을 사서 가는 이서연을 쫓아나가 에밀 아자르의 책을 권했다. 다른 이름이었지만 동명인 작가였다. 이서연은 책 선물을 건네는 최우진에게 본인이 사막 여우라는 것을 밝혔고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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