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미니 콘서트급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APRIL COMEBACK SHOWCASE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에이프릴은 먼저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손을 잡아줘’는 ‘봄의 나라 이야기’ 이후로 에이프릴의 아이덴티티가 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에이프릴의 보컬을 담았다.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공감을 얻고자 중의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노랫말이 관전포인트다.
잠시 숨을 고른 후 다시 무대에 나선 에이프릴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코너를 준비한 가운데 먼저 에이프릴이 문제를 내고 팬들이 정답을 외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노래의 한 소절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한 남성팬이 정답을 외쳐 무대로 나왔고, 채경의 요청에 힘입어 노래를 선사했다. 팬의 노래를 들은 에이프릴은 감격한 듯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말하며 지극한 팬사랑을 보였다.
이후 에이프릴은 다음 무대를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진행을 맡은 김일중은 “오늘 목소리를 아끼셔야 한다. 에이프릴이 7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쇼케이스지만 미니 콘서트 같은 퀄리티에 팬들은 다시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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