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이돌학교'
Mnet '아이돌학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최종 데뷔까지 두 개의 관문이 남아있다. 최종 데뷔 선발전 18명의 후보 중 학기 수료곡, 신곡 무대를 잘 치른 학생들만이 데뷔 문턱을 넘을 수 있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최종 데뷔 후보 18명이 선정됨으로써 나머지 10명의 학생들이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규리, 백지헌, 이나경, 이해인, 이채영, 이새롬, 이서연, 송하영, 노지선, 박지원, 유지나, 박소명, 이시안, 나띠, 배은영, 빈하늘, 김은서, 조유리가 합격해 최종 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최종 데뷔 선발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18인의 단체곡 외 신곡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했다. 신곡 3곡 중 한 곡만 고를 수 있었고 각 곡의 정원은 6명이었다. 매칭 테스트를 통과한 학생만이 신곡의 멤버가 될 수 있었다.

매칭 테스트까지 단 3시간 동안,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신곡을 골라 연습을 시작했다. 공개된 세 곡의 신곡은 ‘환상 속의 그대’, ‘피노키오’, ‘매지컬(MAGICAL)’이었다.

각 곡마다 여섯 명씩 구성되는 가운데, 방송에서는 매칭의 일부만 공개됐다. ‘환상 속의 그대’와는노지선, 이서연, 조유리, 송하영, 이새롬이 매칭됐고, ‘피노키오’에는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박소명, ‘매지컬’에는 이시안, 나띠가 매칭돼 최종 팀 구성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마지막 두 관문을 앞둔 채 추억을 쌓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 동안 학교에서 연습만 했던 학생들은 학교를 떠나 수학여행지로 향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수행여행에 들뜬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각종 게임을 함께 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웃고 울었다. 학생들은 1등을 얻기 위해 망가짐을 불사하는가 하면, 무대만큼이나 열심히 준비해 선생님들을 놀래켰다. 마지막 장기자랑 무대에서 자작곡을 선보인 송하영은 학생들의 공감을 사는 가사로 눈물을 흘리게 했다.

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힘을 받아서 더 열심히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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