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미모만큼 열일하는 예능감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41회에는 미모만큼이나 열일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뭉쳐야 뜬다’ 팀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에 위치한 성 비투스 대성당으로 향했다. 대성당의 웅장한 규모에 출연진들은 한참 주변을 돌며 보는 각도에 달라지는 느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채아는 “내가 여길 들어 간다”며 상기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가하면 체코의 대표 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 앞에서는 연신 감탄을 하며 오감으로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이토록 신이 난 탓일까. 한채아는 갑자기 "나 여권 없어졌어요. 떨어졌나봐"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 길을 돌아 여권을 찾느라 바쁜 한채아의 모습에 김용만은 “여기 5명의 멤버들이 있어. (범인이) 누굴 것 같아”라고 물었다.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김용만이었다. 사건의 진상은 이랬다. 지나가던 관광객이 한채아 곁을 지나며 살짝 충돌이 있었고 이에 여권이 바닥에 떨어진 것. 가장 먼저 목격한 정형돈은 몰래 주워 김용만에게 전달했고 본격 막내 괴롭히기가 시작됐다. 감쪽같이 속는 한채아의 모습에 형돈은 "여자 김용만"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한채아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길을 걷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다행히 크지 않은 사고에 멤버들은 마음을 쓸어내렸다. 이어 허당기 가득한 한채아에게 “예능감이 있네” “분량 많이 뽑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값을 했단느 말에 한채아는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버스 이동에 앞서 한채아는 종일 걷느라 신경 쓰지 못한 외모 관리에 나섰다. 뜨거운 프라하의 태양에 노출된 얼굴을 관리하는 시간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패키지여행을 일반인 팀원들은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한 채아에게로 모아지는 칭찬에 “연예인을 처음 봤냐?”고 물었고, 팀원은 “한지민을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정형돈이 이에 “그럼 한채아와 한지민 중 누가 더 미녀냐?”고 묻자 팀원은 “한채아”라고 즉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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