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진지희가 오윤아를 언급했다.
진지희는 현재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강하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진지희는 오윤아와의 재회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연애시대’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진지희는 “‘연애시대’에서 엄마였던 오윤아 선배님과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연락은 계속 하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같이 촬영하게 돼 반갑고, 좋더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마인드를 갖게 된 작품으로 ‘연애시대’를 꼽으면서 “‘연애시대’ 당시 한지승 감독님께서 내 캐릭터가 표현이 서툰 아이다 보니 무뚝뚝함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처음에는 어떻게 표현할지 잘 몰랐는데 감독님께서 ‘네가 우울할 때와 기쁠 때의 중간 감정이다’고 설명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더 어릴 때는 그냥 어린 아이 느낌으로 즉흥적으로 연기했다면, ‘연애시대’ 때는 내가 아닌 다른 성격을 보여줬기에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20%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며 승승장구 중이다. 진지희는 “시청률 상승 중이라 촬영장 분위기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는 주로 안내상 선배님 집에서 촬영을 하는데 너무 화기애애하고, 재밌다. 저희끼리 액션신, 장난신 나오면 어떻게 나올지 상의하고, 동선을 짠다. 가족 같은 분위기다”고 귀띔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진지희가 한채영과 주연을 맡은 영화 ‘이웃집 스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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