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시골빵집' 첫 빵 개시, 대성공이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시골빵집'에서는 알바생으로 보이그룹 임팩트의 제업이 등장했다.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아이돌그룹 임팩트의 제업은 김종민에게 고용돼 열심히 식재료 준비를 도왔다. 첫 빵 개시일인 만큼 실세 이수경의 마음은 초조해져 갔고, 서둘러 반죽을 꺼냈다. 전날 미리 만들어 둔 크루아상 반죽으로 크루아상 만들기를 시작했고, 버터를 반죽 안에 넣기 위해 롤러를 이용해 넓게 폈다. 크루아상은 버터가 모두 녹으면 제대로 모양이 나오지 않는 온도에 매우 민감한 빵이었고, 이수경은 온도 관리에 힘썼다.
치아바타 만들기에 도전한 김국진은 도중에 물을 넣지 않고 반죽을 기계에 돌리는 실수를 했고, 뒤늦게 물을 넣어보았지만 발효시킨 빵에서는 밀가루 맛이 심하게 났다. 앞서 김국진은 “먹어보고 조금이라도 맛이 없다 그러면 절대 손님에게 주면 안 돼”라며 빵 맛에 대한 고집을 부린 바 있고, 결국 판매 금지령을 내렸다. 김국진은 정신을 다 잡고 차분하게 새로운 치아바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야속하게도 오픈 시간에 맞춰 소나기가 내렸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손님들은 가게를 떠났다. 하지만 이어 비가 잦아들고 해님이 찾아오자 ‘시골빵집’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 어르신은 “줄이 왜 이렇게 길지. 빵이 의외로 맛있어서 빨리 줄을 서야 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갑수의 카르텔라, 김국진의 치아바타, 이수경의 크루아상이 판매대에 올랐고 크루아상이 가장 먼저 완판됐다. 모든 빵이 팔렸고, 세 사람은 첫 판매에 “자식을 보내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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