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김남길과 김아중이 사랑을 확인했다.
2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13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최연경(김아중 분)에게 주먹밥과 함께 모닝 키스를 선물하며 달콤한 하루를 시작했다. 허임은 "매일 아침을 챙겨주겠다"고 약속해 훈훈함을 이끌었다.
하지만 허임은 한의학사에서 중요한 인물이었고, 이를 알게 된 최연경은 허임을 다시 과거로 보내줘야 하는지 고민했다. 유재하(유민규 분)도 허임의 진실을 알았다.
그래도 허임은 현재에 즐거워 하고 있었다. 혜민서 최천술(윤주상 분)은 어르신들을 진료하는 허임에게 "여기는 마음을 보듬는 곳"이라며 인생의 조언을 전해줬다.
최연경은 자신이 수술한 환자가 무사히 깨어난 것을 확인하고 동료들의 조언에 병가를 냈다. 그 후로 곧장 허임을 찾아갔다. 유재하의 걱정에도 최연경은 "후회할 수 있다. 그래도 그냥 마음가는대로 해보려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고, 허임을 반가워했다.
허임에게도 최연경은 "다 버리고 온 것 후회하지 않냐"고 물었다. 허임은 "아무리 돈을 모아도 허기진 마음이 채워지지 않더라. 비록 지금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배가 부르다. 소소하게 행복을 찾아가는 듯 하다. 다 그대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다음 날, 혜민서 한의원은 한 불법체류 외국인 환자를 맞았다. 허임이 침으로 그 환자를 살려줬다. 이후 허임은 최연경과 함께 의료 봉사를 가기로 했다. 때마침 혜민서에 온 유재하도 따라갔다. 허임은 노숙자들에게 침을 놓으며 치료해줬다.
기습 단속에 환자들과 헤어지게 된 허임과 최연경은 바다를 찾아갔다. 최연경은 허임에게 기습 키스했다. 행복한 두 사람도 아이들을 보고 연이(신린아 분)를 생각하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이후 혜민서로 복귀했다.
하지만 혜민서에서 최천술은 한 환자에게 침을 놨다가 의료사고 혐의로 체포됐고, 이 과정을 지켜본 허임은 억울해했다. 그 환자는 병원으로 옮겨 최연경이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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