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스터 키'가 새로운 눈호강 예능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신개념 심리 게임 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 등 12명의 대세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서 제목 그대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는 형식이다. 시청자들은 이 게임에 왓처(Watcher)로 참여할 수 있다. 실제로 9월 22일부터 응원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방송된 '꽃놀이패'에 이어 SBS가 또 한 번 시청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예능을 준비했다. 시청자들이 출연진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두 프로그램은 연관성을 지닌다. '꽃놀이패'에서 시청자들의 선택에 의해 추연진의 꽃길과 흙길이 나뉘었다면, 이번 '마스터키'에서는 예비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가 특별한 혜택을 얻고 게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전망이다.
'마스터키'를 기대하게 하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비주얼이다. 라인업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눈호강까지 선사할 수 있다.
특히 헨리, 백현, 강다니엘, 옹성우, 진영, 차은우가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만큼 투표 열기가 벌써 뜨겁다는 전언. SBS 측에 따르면 투표 시작 공지와 함께 SNS 등지에서 각 플레이어 투표 독려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수는 확인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코너인 '아무말 퀴즈' 게시판의 참여도가 거세다. 예비 시청자들이 스타 플레이어의 이미지를 상상해 재치 있는 아무 말로 빈칸을 채우는 형식의 이 코너를 위해 2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970개 넘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이렇듯 시청자들의 참여가 유독 활발한 만큼 '마스터키'가 어떤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여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요일 오후 6시 10분, 즉 주말 프라임 시간대로 편성된 '마스터 키'가 SBS 예능의 새 바람이 될 수 있을까.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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