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수지의 예지몽은 현실이 된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박수진|극본 박혜련)에서는 예지몽을 꾸는 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홍주는 “석달 전 쯤에 꾼 꿈인데 저기 손에 반창고 받은 아저씨”라면서 눈 오는데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키다가 화재로 사망할 것이라 말했다. 남홍주는 남성을 쫓아가 “아저씨 그거 피면 죽어요”라고 경고했지만 남성은 황당해하며 뿌리쳤다.

이어 남홍주는 “내가 꿈에서 당신을 봤다고 근데 내 꿈은 반드시 이뤄지니까 살고 싶으면 무조건 내 말 들으라고. 그런 헛소릴 어떻게 믿겠어 아버지도 못 믿고 그렇게 갔는데 못 바꿔요 앞날은”이라며 체념했고, 남성은 사망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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