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원해가 끝내 죽음을 맞이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리퍼(김원해 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NCI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준(이준기 분)은 강치환(기수 분)을 붙잡아 심문을 시작했다. 유령클럽 운영자 강치환은 범행 패던을 줄줄 꿰며 "팬픽에 다 있던 내용을 이야기 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형(손현주 분)은 "네가 살인을 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며 압박하려 했지만 강치환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기수는 "조명도 그렇고 온도도 내려갔고 침묵으로 압박한다. 또 내가 모르는 게 있느냐"며 범행 패턴에 이어 NCI 수사 패턴까지 꿰고 있었다. NCI 팀은 강치환의 이상 행동에도 불구 "확실한 증거가 없다"며 잡아들이지 못했다.
한편 리퍼는 백산(김영철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산은 리퍼의 전화를 받고 병원을 찾았다. "내 딸 지금 어디있냐"는 리퍼의 질문에 백산은 "정 그렇게 보고싶다면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겠다"고 말했고 납치 된 백산의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리퍼는 "네 딸을 살리고 싶으면 그 여잘 죽여. 기회는 하나 뿐이다. 서랍에 메스가 있다. 망설이지 말고 한 번이 긋는 거다"며 백산에게 지시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을 납치, 감금한 리퍼는 또 한 번의 살인 예고를 했다. 강기형의 차를 타고 가던 리퍼는 "고상한 척 하더니 국장도 똑같았다. 너도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될 거다"며 비아냥댔다. 이후 리퍼는 강기형에게 아이들이 있는 장소를 알려준 후 터널을 걸어나갔고 아이들은 풀려날 수 있었다.
백산을 납치한 리퍼는 NCI팀에 영상을 보냈다. 리퍼는 "그 정도면 괜찮은 거래가 성사될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고 강기형(손현주 분)는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리퍼는 "네가 그 오만함을 버리고 '잘못했다'고 하면 된다. 네가 그 알량한 자존심만 버린다면 백국장도 살고 널 쫓지 않을 거다. 네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는 이상 이 게임에서 이길 수 없어. 영원히"라 말했다.
백산을 인질로 잡은 리퍼는 강기형, 김현준에게 총을 버릴 것을 요구했다. 강기형, 김현준이 총을 버리자 리퍼는 정신병동 전체에 가스를 살포했고 "너희들 스스로 인간의 본성을 증명해보라"며 웃었다. 그때 총알을 다 버리지 않았던 김현준은 강기형과 사투를 벌이던 리퍼를 향해 총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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