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드지니어스'
영화 '배드지니어스'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2017 미친 발견 ‘배드 지니어스’가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2017년 극장가에 ‘갑툭튀’ 영화들의 깜짝 흥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겟 아웃’부터 ‘플립’, 현재 극장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그것’까지 유명 배우나 감독이 없는 작품들이 영화적 재미로 중무장해 해외 SNS에서 시작된 이슈를 국내까지 이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겟 아웃’은 인지도 낮은 흑인 주인공에 인종 차별을 소재로 한 낯선 영화였지만 해외 예고편의 인기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 그리고 국내에 개봉 전 SNS에 게재된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플립’은 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예고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아 7년 만에 늦깎이 개봉을 했고, 그 결과 30만이 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갑툭튀’ 영화의 깜짝 흥행을 2017 미친 발견 ‘배드 지니어스’가 이을 전망이다. ‘배드 지니어스’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획득하며 관객들에게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고 있다.

해외에서 개봉 후 “130분 동안 내내 신선하고 재미있다니!”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극찬을 받았으며, 예고편은 수많은 유튜버들이 리액션 영상을 올리며 한순간에 화제의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드 지니어스’는 개봉 후 아시아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하며 괴물 같은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겟 아웃’ 예고편이 국내 화제의 시발점이 되었던 SNS에 ‘배드 지니어스’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조회수와 영화에 대한 기대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어 깜짝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2017년 강동원, 2016 이병헌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 화제가 된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에서 ‘배드 지니어스’는 동남아시아 작품으로는 최초로 2017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최우수 작품상과 영화의 히로인인 ‘옥밥’이 라이징 스타상까지 받으며 영화제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처럼 ‘배드 지니어스’에 쏟아지는 호평과 괴물 같은 기록은 천재 감독 나타우트 폰피리야의 초를 쪼개는 치밀한 연출력과 실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한 번은 생각했을 컨닝을 소재로 극한의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며 작품의 완성도와 영화적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 문제와 그 속에 뿌리 깊게 자리한 빈부격차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아내 전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어냈다.

이미 ‘배드 지니어스’의 미친 만렙 기록에 호기심을 가진 예비 관객들이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11월의 깜짝 흥행 영화의 몫은 ‘배드 지니어스’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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