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기광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졌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2'(연출 김영욱, 김정욱)에서는 추석 특집 한가위 대전 스타워즈 제 3탄편에 박현빈, 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석 특집으로 박현빈과 휘성이 출연해 제대로 맞붙었다. 그들의 판타스틱 듀오가 되기 위해 지원한 수많은 스타 중 5명이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리지-이기광-박광현-허경환-이소율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기광은 춤실력을 뽐내면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도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어필했다. 하지만 춤만이 다는 아니었다. 대중이 잘 몰랐던 이기광의 매력적인 음색이 스튜디오에 울려 퍼지자 판정단은 환호했다.
아빠 경력 21개월의 초보 아빠 박광현은 그의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한 영상이 공개돼 미소를 자아냈다. 박광현은 최근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을 맡아 생긴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밖에서 식사를 하면 등짝 스매싱이 들어온다는 것. 이어 리지의 남다른 트로트 사랑이 공개됐고, 농익은 창법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기광-리지-박광현이 최종 후보 3인으로 뽑혔다.
김이나는 “초보 아빠님께서는 이번에 아빠美가 나왔어요. 아빠로서의 서글픔 깊이로서의 노래를 해주셨고”라며 금호동 초보 아빠 박광현을 지지했다. 박슬기 또한 “뼛속부터 트로트인 이더라고요”이라며 호평을 했고, 반면 휘성은 “저는 인어공주 리지씨를 선택할 것 같아요. 항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면서 속 시원하게 만드는 부분을 연구하고 그 부분에 책임감을 느끼거든요”라고 평했다.
고민 끝에 박현빈은 광주 슈팅스타 이기광을 최종 판타스틱 듀오로 뽑았다. 박현빈은 “제가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는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어요. 음악적으로도”라면서 이기광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광현은 “제가 요즘 드라마에서 밀고 있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꺼지고 또 꺼지라고. 박현빈 씨 꺼지고 또 꺼져”라고 살벌한 대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리지는 “오빠는 20대 트로트 샛별을 짓밟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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