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강성연이 송선미의 악행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90회에서는 박재영(김경남 분)이 신예원(진예솔 분)과 복단지(강성연 분)가 자매 사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박재영은 신회장(이주석 분)의 병실에서 신예원과 복단지가 같이 있는 걸 봤다. 한정욱(고세원 분)의 기지로 당장은 넘어갔지만, 은여사(이혜숙 분)와 박서진(송선미 분)도 박재영에게서 이상징후를 느낀 상황. 박재영은 복단지를 뒷조사했다.
그런가하면 한정욱과 복단지는 신회장의 병원에 다녀온 뒤 가족들을 모아놓고 "신회장님이 깨어나도 회복이 힘드시다고 한다. 지병이 있어서 이미 많이 안 좋으신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신회장이 딸을 찾은 이유를 새삼 알았다.
신예원도 같은 시간 신회장의 병실에서 "꼭 깨어나셔야 한다. 가족들이 다 기도하고 있다. 어떻게든 따님 찾는 것을 도와드리겠다. 포기하지 말고 일어나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을 박재영이 몰래 지켜봐 앞으로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복단지는 "박서진과 은여사가 정말 용서되지 않는다. 어떻게든 죗값을 받도록 하겠다"며 신예원에게 "네가 내 동생이라는 걸 이제라도 박재영에게 털어놔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재영은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했다.
이런 중에도 박서진과 은여사는 신회장 사망설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등 악행을 이어갔다. 이에 복단지는 "박서진은 제 전 남편 오민규(이필모 분)와 불륜 관계였고, 이를 덮기 위해 함구했다. 절 차로 치려 했고 신회장이 다쳤다"고 폭로했다.
이후 은여사는 분노했고, 복단지와 한정욱은 더 많은 증거를 모으려 했다. 또한 신회장의 병실을 찾아간 복단지는 신회장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 소식을 듣고 신예원은 병실로 가려 했고, 박재영은 "가지 마"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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