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캡쳐
비디오스타 캡쳐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병재의 입담이 돋보이는 방송이었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레어인간 특집으로 이제석, 최현우, 유병재, 정다래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고인 이제석은 방송 울렁증을 고백했다. 그는 “비디오스타를 초상집으로 만들까봐 걱정했다”며 편하게 해도 된다는 MC들의 말에 “방송이라는 게 바보 만들기 쉽지 않냐,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석은 선거 벽보를 또 하겠느냐는 질문에 “사람이 어떻게 하겠다 해서 지켜지는 건 아니지만 하진 않더라도 지인의 일이라면 조언을 줄 것 같다”고 밝혔다. 벽보는 성공한 광고였냐는 MC들의 질문에 “뇌리에 남았고 화제가 된 걸로 봐서는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즉석에서 마술을 보여달라는 MC들의 말에 박나래와 유병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박나래에게 즉석에서 원하는 스텝의 안경을 빌려오라고 시켰고 그 안경으로 마술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과거 복권 당첨 번호를 맞춘 마술에 대해 묻자 “문의가 많이 왔다. 마술은 마술로만 봐달라”고 했고 이번 번호도 알려달라는 MC들의 이야기에 “미리 작성해 왔다. 전효성에게만 알려 주겠다”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고등학생 때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다이아를 만드는 마술을 봤고 자신도 마술을 배우면 다이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줄 알았다”며 “나중에야 사는 걸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술사가 되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어느 서커스에 가려고 하냐며 혼내셨다”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수시로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고 밝혔다. 최근 평판이 어떠냐는 질문에 “유병재 키, 우병우가 나온다. 별로 좋은 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0평대 집에 산다는 소문에는 “실제로 35평이다”고 말했다. 또한 집에 있는 양현석의 액자에 대해 “처음엔 집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인한 신앙심이었는데 지금은 처치곤란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병재는 셀프 악플 읽기에 도전했다. 그는 인지도가 없어서 아마 댓글이 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악플을 읽던 중 “이날 방송으로 인해 악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하며 재미를 더 했다. YG에서 자신을 내성발톱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쓸데 없어서 내성발톱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선보였지만 차가운 반응만 받았다. 또한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애교는 싫다는 말에 MC 전효성은 애교를 선보였고 "누가 봐도 반하지 말라고 하는 애교가 아니냐"며 장내를 폭소로 물들였다.

정다래는 은퇴 후 강사 일을 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피부 관리법으로 “수분크림을 반통을 쓴다”고 설명했다. 정다래는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매일 술을 마셨는데 죽을 거 같아서 요즘은 끊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평형을 선택한 이유가 남들보다 유연한 발목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꿈은 수영 해설가인데 혀가 짧아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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