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송창의가 이휘향의 제안을 거절했다.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는 위선애(이휘향 분)의 제안을 거절하는 한지섭(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선애는 한지섭이 극심한 채무에 시달려 벼랑 끝에 내몰리게 만들었다. 한지섭을 절박하게 만들어 강재욱(송창의 분)의 대역으로 내세우려던 계획이었기 때문. 위선애의 예상대로 한지섭은 그녀를 찾아와 빚을 갚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위선애는 “됐어요, 그 빚 갚을 필요 없어요. 한지섭 씨, 당신을 내가 사죠”라고 제안했다. 원하는 게 뭐냐는 한지섭에게 위선애는 “당신의 3년을 나한테 팔아요”라며 “앞으로 3년만 내가 시키는 대로 살아준다면 당신 가족은 더 이상 빚독촉에 시달릴 일도 돈 때문에 시달릴 일도 없을 거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위선애가 내세운 계약조건은 터무니 없었다. 한지섭에게 죽은사람으로 3년을 살라는 것. 하지만 한지섭은 자신의 부재가 가족들에게는 빚독촉보다 더 힘든 시간일 것이라며 단칼에 이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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