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 군이 축구견과의 치열한 축구 한판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하하랜드’(기획 한상규)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공生공死, 축구 스타견 마크의 무한한 공사랑이 공개됐다. 서울의 한 공원에 동물 울음소리와 함께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제보가 접수 됐고, 그 정체는 공을 드리블하는 축구견 마크였다. 공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마크는 1시간 내내 공을 던져줘도 지치지 않고 계속 던져달라고 졸라 견주를 지치게 하곤 했다.
마크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고, 동년배 견공들과의 경기에서 전문가도 인정할 만큼의 실력을 발휘했다. 또, 어린이들과의 축구 한판 대결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력만큼은 사람보다 뛰어났던 것. 끝이 보이지 않는 1:1 축구는 결국 어린이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이 어린이 선수는 가수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 군이었고, 김정민은 “강아지하고 같이 축구시합 한다고 해서 따라와 봤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요. 마크가 태어나면서부터 저렇게 축구를 하는 거예요? 굉장히 탐나는데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도윤 군은 “마크랑 함께 연습을 하다 보면 영국 토트넘에 있는 손흥민 선수처럼 될 것 같아요”라며 순수한 마음을 드러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견주에 집착하는 반려견 코코의 이야기와 어느 날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에 나타나 주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독차지 하는 점순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편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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