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하지원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강민혁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에게 의지하는 송은재(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훈(전노민 분)으로부터 수술을 거절당한 송은재는 동생 송우재(이민호 분)로부터 아버지 송재준(조성하 분)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비행기는 없었고, 송은재는 어머니 오혜정(차화연 분)의 사망까지 떠올리면서 트라우마에 사로잡혔다.
마음이 초조해지고 불안해진 송은재가 찾은 사람은 다름아닌 곽현이었다. 송은재는 곽현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에게 가달라고 부탁했고, 곽현은 “내가 잘 보살필테니 걱정 말아라. 길 잃지 말고 조심히 와라”고 송은재를 위로했다.
잠시 후 병원에 도착한 송은재에게 곽현은 “고맙다. 힘들 때 가장 먼저 나를 찾아줘서”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송은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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