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시언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시언은 지난 달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후 곧바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콤비 호흡을 선보일 예정. 이시언의 새로운 연기도 예고됐다.

올해만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JTBC '맨투맨', SBS '엽기적인 그녀',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이어 벌써 다섯 번째 작품 '투깝스'를 선보이는 이시언은 "아직 다 비슷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겸손을 드러내며 차기작을 기대하도록 했다.

'투깝스'에서 이시언은 "깻잎 한 장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칼잡이 건달 두목 역할이다. 조정석 형과 적이지만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임팩트 있게 좋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관계성을 설명했다.

우연히 '다시 만난 세계'에서 경찰 역할, 이번 '투깝스'에서는 건달 역할로 분하게 됐다. 이시언은 "건달 역할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꼭 해보고 싶었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더 기억에 남고 재밌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언의 열일은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이시언은 "올해가 3개월 남았는데 '투깝스' 말고 또 하나의 기가 막힌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 모든 작품이 중요하다. 안 해본 연기가 많다. 인생의 무게 때문에 힘든 직장인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에 이어 '투깝스'로 초고속 컴백하는 이시언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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