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전소민이 이광수를 외면했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파도와 온몸으로 맞서는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전소민 보다 선행해 목재 케이블카 위에 몸을 실었다. 예능신의 파도가 이광수의 뺨을 내리치는 가운데 전소민은 이 모습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여유롭게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3일간 잠잠하던 파도가 유난히 치는 날이라는 말에 두려움이 배가 된 상태였다.
급기야 이광수가 하늘에 대고 “제가 잘못 했어요”라고 외치는 가운데 육지에 남은 전소민은 크게 개의치 않고 “선크림 발라야겠다”라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본인의 미션 가방을 찾으며 카메라 감독에게 “뭐라도 마시면서 기다리실래요?”라고 제안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광수는 VCR을 통해 밝혀진 전소민의 당시 행동에 “내가 뒤돌아봤을 때 저러고 있었어”라고 분개했다. 한편 전소민은 짧은 시간을 이용한 현지 문화 체험에 나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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