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예능에 최초로 출연한 주현이 문세윤과 부자케미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에는 주현과 문세윤이 낯선 물건에 리뷰를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능에 최초로 출연한 배우 주현은 혼자 일어나 컵라면과 김치로 아침을 먹었다. 이어 인공지능 스피커 리뷰에 도전하게된 주현. 스마트폰도 쓰지 않는 주현은 연신 어려움을 토로했고 제작진의 도움 끝에 설정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문세윤이 주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세윤과 주현은 과거 한 시트콤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문세윤은 주현에게 집에 찾아가겠다 했고, 친구 라쿤을 데리고 나왔다.

문세윤은 친구의 부탁으로 라쿤을 맡게된 것. 주현은 당황하다가도 이내 "인공지능보다 동물이 낫다"며 재밌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라쿤은 사고뭉치였다. 주현이 통화를 한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심지어 안방에 큰 볼일을 보기도. 주현은 문세윤에게 "오늘 고기를 먹지 말라"며 화를 내기도. 문세윤은 고기를 맛있게 구우며 아버지 같은 주현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현은 여행을 떠난 아내에 대해 "소녀 때 여행을 못 간 한이 맺혔다.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오늘 기분이 좋다. 아내에게 자유도 주고 나도 오늘 자유를 얻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친구. 즐거우려면 옆에 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말하며 친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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