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는 신예원(진예솔 분)을 사기 결혼이라고 언론에 폭로한 박서진(송선미 분), 은혜숙(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회장(이주석 분)은 복단지에게 자신의 딸로 입적시키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룹 승계권과 전 재산을 신예원과 함께 반씩 나눠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고, 복단지는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이라고 거절했다. 신예원은 복단지에게 “나 다시 언니랑 법적으로 자매 되고 싶어. 그리고 또 언니가 힘을 얻어야 날아 같이 주신을 칠 수 있고. 왜 마다해”라고 설득했다.
그때 박서진-은혜숙이 신예원이 사기 결혼을 했다며 막대한 금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기사를 1면에 실었고, 신예원과 복단지는 은혜숙 모녀와 신화영(이주우 분)을 찾아가 반박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말했다. 박서진이 신화영에게 20억을 주고 산 블랙박스 영상을 언급하자 세 여자는 초조해했다. 박재영(김경남 분)은 자신을 붙잡는 가족들을 뿌리치고 기자회견에서 신예원을 위한 증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 시각, 신화영은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한성현(송준희 분)을 납치했고, 한성현은 오학봉(박인환 분)에게 자신의 위치를 문자로 알렸고 오학봉은 신화영의 손아귀에서 손자를 구출해냈다. 이를 전해 들은 신예원과 복단지는 서둘러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신예원은 사기 결혼은 인정하려 했지만 박재영이 나타나 “신예원은 저를 속이고 결혼한 게 아닙니다”라며 주신 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 말했다.
복단지와 신예원은 은혜숙 모녀가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의 중심에 있음을 폭로하며 모든 증거 자료는 법정에 제출할 것이라 말했다. 신회장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신예원이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과 복단지 또한 딸로 입적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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