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호랑이 보컬 선생님 박선주의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선주에 대한 오해가 밝혀졌다. 평소 호랑이 보컬 선생님이라 알려진 박선주는 반전 애교까지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박선주는 호랑이 보컬 선생님이라 굳어진 이미지에 대해 “다 김범수 씨 때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범수 씨와 보컬 연습을 하고 있다가 물컵을 내려놨는데 그게 깨진 거다. 사실 화도 났다. 김범수 씨의 연습량에 비해 안 나온다는 건 논 거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보다 못해서 화가 났는데 그날따라 컵이 얇았고 양말을 안 신고 있어서 발에 피가 났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남편 강레오 앞에서는 애교쟁이였다. 강레오로부터 총총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는 박선주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술을 몇 잔 들어가면 뛰어다닌다. 그 모습을 보고 총총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직접 재연하기도 했다.
박선주가 밝힌 인생에 가장 큰 반전은 결혼이었다. 평소 거미, 화요비와 친하다는 박선주는 “사적인 사리에서 ‘결혼을 왜 해. 미쳤어?’ 라고 얘기했었다. 그런데 제가 결혼을 하니까 애들이 혼란이 온 거다. 거미에게 ‘남자 만나야지’ 했는데 조정석 씨를 만나더라”고 전했다.
남편 강레오에 대해서는 ‘낮이밤이새이’라 소개했다. 박선주는 “저희는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 남들이 보기에 부부 같지 않고 남자친구, 여자친구 같다고 하더라”며 깨 볶는 부부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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