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레이 키즈'
Mnet '스트레이 키즈'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차세대 JYP 보이그룹이 제2의 트와이스가 될 수 있을까.

17일 오후 11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방송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이 점차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관을 완성해가는 리얼리티.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의 프로그램 명은 JYP 연습생들의 자유분방함과 개성을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JYP의 데뷔조가 최종 발탁됐다. 데뷔조 강력 후보로 남자 프로젝트 팀, 여자 2팀이 거론된 가운데, 데뷔조 결정을 위한 연습생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33인의 연습생 쇼케이스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7년 차 연습생 방찬이 꾸린 남자 프로젝트 팀을 최종 선택했다. 박진영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9명이서 한 몸처럼 보이는 느낌이 있었다. 그냥 9명이 보기 좋았다. 간절하고 절박하고 그 와중에서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이"라는 이유를 언급했다.

하지만 전원 데뷔를 안심할 수는 없었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고 박진영은 “데뷔하기에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데뷔하지 못하는 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고 알렸다. 이에 남자 프로젝트 팀 9명의 멤버들은 전원 데뷔를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08년 Mnet ‘열혈남아’를 통해서는 보이그룹 2PM과 2AM이 탄생됐고, 2015년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을 통해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탄생됐다.

JYP를 대표하는 보이그룹과 걸그룹 2PM, 2AM, 트와이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됐다. 이에 JYP의 다음 아이돌 주자인 남자 프로젝트 팀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리더 방찬을 필두로 모인 9명의 멤버들이 무사히 전원 데뷔에 성공해 제2의 트와이스와 같은 대형 신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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