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레이 키즈'
Mnet '스트레이 키즈'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JYP 데뷔조로 선택된 남자 프로젝트 팀이 전원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스트레이키즈'에서는 남자 프로젝트 팀이 여자 2팀을 뛰어넘어 데뷔조로 선택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무대를 앞두고 여자 2팀과 남녀 프로젝트 팀이 소개됐다. 데뷔조 강력 후보로 꼽히는 여자 2팀과 남자 프로젝트 팀은 서로의 리허설 무대를 보면서 견제했다.

드디어 쇼케이스 당일이 시작됐다. 여자 2팀은 군더더기 없는 노래와 안무로 무대를 끝마쳤다. 여자 2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여자 2팀은 미래가 보였다. JYP의 다음 여자 그룹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자 프로젝트 팀도 실수 없는 무대를 마쳤다. 박진영은 “제가 최악까지 생각해서 그런지 일단 정말 다행이다. 찬이가 기대대로 꽤 잘해줬다. 굉장히 대견해 보이더라”고 칭찬했다.

모든 쇼케이스 무대를 본 박진영은 33인의 연습생을 모은 후 총평 했다. 박진영은 남자 프로젝트 팀 방찬에 대해 “춤, 노래, 랩, 필 이 모든 게 다 좋다. 근데 오늘 하나 아쉬운 점은 카리스마가 더 있어야 한다. 네 파트에서 더 이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고 “남자 팀에서 가장 인상 깊게 봤던 건 창빈이다”며 “창빈이는 자기 파트일 때 확실하게 자기를 알리려고 하는 열정이 보였다”고 칭찬했다.

여자 2팀에서는 채령과 예지를 꼽았다. 박진영은 “채령이는 어떤 춤을 춰도 잘 춘다는 게 장점이다. 예지는 쇼케이스 중에서 가장 눈에 띈 사람이었다. 굉장히 정확하게 추는데 파워풀하다. 거기에 자기 느낌을 듬뿍 담아서 춘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최종적으로 박진영이 선택한 JYP의 다음신인은 남자 프로젝트 팀이었다. 박진영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9명이서 한 몸처럼 보이는 느낌이 있었다. 그냥 9명이 보기 좋았다. 간절하고 절박하고 그 와중에서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이"라 말했다.

데뷔조에 든 남자 프로젝트 팀은 본격적인 연습을 위해 숙소 합숙을 시작했다. 정식 데뷔를 앞둔 첫 관문은 '자작곡으로 9명의 무대를 제작하라'였다. 박진영은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한다면 데뷔를 하지 못하는 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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