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힐링을 느끼고 전해줬다.
방탄소년단은 17일 네이버 V앱으로 공개된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2017)' 23회에서 강아지들과 교감하고 호흡했다. 펫프렌즈 편 답게 멤버들은 강아지와 진심으로 소통했고, 독 스포츠 어질리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랩몬스터, 제이홉, 슈가는 자신들의 강아지를 언급하면서 이번 특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강아지들을 만나기 전에 멤버들은 상식 퀴즈를 통해 강아지와의 간접적인 교감을 진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지민과 폴리, 진과 아담, 정국과 미리, 제이홉과 누리, 슈가와 데미, 뷔와 쵸파, 랩몬스터와 봉봉이 서로의 파트너가 됐다. 일곱 멤버는 본격적인 훈련과 어질리티 경기에 앞서 강아지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아지들도 멤버들의 말을 잘 따랐다.
진은 아담을 쓰다듬어주면서 시작했고, 랩몬스터는 봉봉이의 이름을 불렀으며, 슈가는 데미의 울음소리를 따라했다. 정국은 미리와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았고, 뷔는 쵸파와 함께 흐뭇한 포즈를 취했으며, 지민은 폴리와 산책한 뒤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어질리티 1등을 차지한 누리에 대해 "거의 천재견"이라고 칭찬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다섯 가지 행동에 관한 에티켓 5 훈련에서 누리는 호성적을 거뒀다. 다른 멤버들의 파트너 강아지 또한 귀엽게 미션을 소화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멤버들에게 곁을 내주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바쁜 컴백 일정 속 방탄소년단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슈가는 "마음이 몽글몽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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