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살인 용의자 백성현이 정해인을 협박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박수진|극본 박혜련)에서는 강대희(강기영 분)의 손아귀에서 남홍주(배수지 분)를 구한 정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찬에게 예지몽을 공유 받은 한우탁(정해인 분)은 강대희로부터 남홍주를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정재찬의 꿈대로 남홍주가 위기에 처했지만 한우탁이 대신 칼에 찔려 중상을 당했고, 현장에 도착한 정재찬이 강대희와의 혈투 끝에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강대희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정재찬은 검찰 내에서 입지를 굳히기 됐다.
의식을 되찾은 한우탁은 어느덧 퇴원을 하게 됐고, 며칠간 남홍주의 집에서 지내게 됐다. 한우탁이 쓸 필요한 물건들을 사온 둘은 차에서 내리기 직전 묘한 분위기에 빠졌다. 정재찬은 키스를하기 위해 박력있게 남홍주에 다가갔지만 안전벨트에 몸이 묶여 입술이 닿지 않았다. 핑크빛 분위기가 깨지고 정재찬은 신경질을 내며 차에서 내렸다. 이에 남홍주는 집에 들어가기 직전, 정재찬에 기습 키스를 했다.
굳어 버린 정재찬에 “이 분위기 아닌가? 이건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아 그럼 이건 없던 걸로!”라고 한 뒤 집으로 도망쳤다. 집안에서 현관패드로 이 장면을 목격한 한우탁은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굳어 있던 정재찬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남홍주와의 키스를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양궁 여제 유수경(차정원 분) 선수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타살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측은 사망 추정시간에 집에 다녀간 인터넷 수리 기사(백성현 분)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공개수배를 했다. 수리 기사는 한우탁의 동창이었고, 남홍주는 그가 한우탁의 집에 들이닥치는 예지몽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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