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도시어부’에 첫 여성 게스트로 등장한 홍수현이 킹태곤을 위협하는 낚시 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홍수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홍수현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했다.
이덕화는 홍수현을 향해 “여기 왜 왔냐”라면서도 내심 흐뭇한 미소를 지었으며, 마이크로닷 역시 첫 여성 게스트 등장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버럭의 대명사’ 이경규는 홍수현을 달갑지 않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는 홍수현이 한 번도 낚시를 해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 이에 이경규는 “살아있는 짐”이구나 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경규의 우려과 달리 홍수현은 첫 낚시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처음 낚시대를 잡아봤음에도 마이크로닷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며 프로 낚시꾼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진지한 자세로 낚시에 임하며 완벽한 릴링까지 선보인 홍수현은 계속해서 고기를 낚는데 성공했다. 빠르게 첫 고기를 낚은 그는 2시간 만에 3마리를 자으며 실력자로 등극했다. 앞서 홍수현을 저격한 이경규는 예상치 못 한 그의 선전에 당황한 듯 “어복이 다 쟤한테 갔다”면서 당황스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여성 게스트, 그리고 첫 낚시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홍수현은 이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방송 직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기의 명복을..#도시어부"라는 말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홍수현은 앞서 '도시어부'에 출연해 '킹태곤'의 수식어를 거머쥔 배우 이태곤마저 위협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낚시의 손맛을 알아 버린 그가 다음 번에도 낚시 신동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한편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채널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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