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카이가 김진경과 본격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다이아 반지로 인해 도둑으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는 이시경(카이 분)이 김봄(김진경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경은 호스피스에 계신 할머니를 모시고 오라는 교감 선생님의 요청을 받았다. 처음에 거절 의사를 내비치던 그는 친구와 함께 가도 된다는 교감 선생님의 말에 김봄과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김봄은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엄마로 인해 시경과의 약속 장소에 늦고 말았다. 결국 시경은 혼자 호스피스로 향했고, 그곳에서 할머니에게 다이아 반지를 전달 받았다.

시경은 호스피스에서 무언가를 깨달은 듯 곧바로 김봄에게 “나 너를 지금 꼭 봐야겠어”라고 문자를 보냈다. 처음 만난 장소인 나무 아래에서 만난 두 사람. 시경은 김봄을 향해 “지금 대답하려고. 그래, 우리 사귀자”라며 고백했다. 김봄도 미소를 지으며 "그래"라고 답하며 웃어보였다.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물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시경은 호스피스에 갔던이야기를 꺼내며 할머니에게 받은 다이아 반지를 꺼내 들었다. 반지가 예쁘다는 김봄의 말에 시경은 봄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려고 했다.

그러자 김봄은 “뭐 하는거야”라며 손을 뿌리쳤고 이로 인해 시경은 반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당황한 그는 김봄에게 소리쳤지만 반지는 찾을 수 없었다.

이후 시경은 호스피스에서 병실에서 함께 있던 할머니의 며느리를 마주하게 됐다. 며느리는 간호사를 붙든 채 "우리 어머니 반지가 없어졌다니까요? 그때 같이 병실에 있던 그 아이 어딨냐고요"라고 말하며 언성을 높였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시경은 자신이 도둑으로 몰릴 위기에 놓이자 당황했고, 설상가상으로 잃어버리고 만 반지에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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