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나라와 손호준 모두 미래로 돌아가지 않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극본 권혜주)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안재우(허정민 분), 윤보름(한보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체 미팅으로 처음 만난 안재우와 윤보름은 막걸리를 마셨다. 윤보름은 술에 뻗은 안재우를 업고 남자기숙사에 던진 놓은 뒤 유유히 사라졌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마진주(장나라 분)는 경악했다. 아직도 1999년도였던 것. 반면 최반도(손호준 분)는 “그럼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는 거네? 아 그럼 군대를 두 번 가야 하는 거잖아. 아니지 이혼하고 사는 것 보다는 낫지”라며 다시 찾아온 현실을 즐겼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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