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반전 토커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 519회에는 519회에는 ‘여심루팡’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원조 살인미소 배우 김재원, 로맨스의 새 역사를 쓴 중년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배우 김승수,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아이돌 하이라이트의 이기광, 노래 경연 예능의 끝판왕 정동하가 출연했다.
동안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김승수는 이날 공개 구혼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기자에게 무심코 던진 말이 공개구혼으로 기사까지 났다는 김승수는 “800명한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학교, 경력, 직업, 재력까지 상세한 자기소개서들도 있었다는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미소년 같은 외모에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를 장착한 정동하는 어머니들의 EXO로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하는 이날 토크 중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 ‘최강 평정심’을 드러내며 독특한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고요한 마음을 유지했다는 정동하는 첫사랑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아내와의 8년간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살인미소 김재원은 “조만간 캐릭터를 바꾸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사프로그램 진행으로 인해 차분해진 이미지를 180도 바꿔 예능 캐릭터로 거듭나겠다고 호언장담한 것. 김재원은 자신의 말대로 앞뒤가 다른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이야기 초반과 결과가 상반되는 김재원의 토크 스타일에 난처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의 멤버로 활동하며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이기광은 비하인드 토크를 선보였다.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 했던 ‘공조7’에서 꼼꼼한 진행을 하려다 불호령을 맞은 일부터, 자신의 노출로 음악방송의 노출 규제가 강화된 이야기까지 방송 만렙 이기광다운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박보검, 이기광을 제치고 아시아 미남스타 1위에 선정된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