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프듀' 연습생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한 사무엘-정세운-MXM-JBJ가 훈훈함과 재미를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사무엘, 정세운, MXM, JBJ가 출연해 '제1회 프로듀스101 동창회'를 개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 3개월 차 사무엘이 첫 번째로 등장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사무엘이 여기서 가장 선배임을 강조하며 '대선배'로 몰아가기 시작했고 사무엘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세운이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두 사람 친하냐"고 물었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데뷔 29일 차이나는 두 사람에게 "사무엘과 정세운이 데뷔 차이가 엄청 나다"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세 번째로 MXM 임영민-김동현이 등장했고 정형돈과 데프콘은 "사무엘-정세운과 (데뷔한) 달이 다를 정도다. 사무엘이 대선배다"라고 거들었고 사무엘은 난감해 하다가 "제가 봤을 때 세운 씨는 뭔가 정말 잘 한 것 같다. 재밌는 멘트가 없어 평범하지 않았냐. 뉴스처럼 딱딱했다"고 평했다.
이어 사무엘은 자기소개를 준비해온 MXM에 대해서는 "중간에 갑자기 끊긴 느낌이었다. 이름과 인사 순서를 바꾸는 게 좋지 않았나. 처음이라 그럴 수 있다. 말을 정말 잘 하더라"고 칭찬해 대선배의 면모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녹화일 당시 데뷔를 하지않은 JBJ가 출연, 반말로 자기 소개를 했지만 서로 어색해하며 급하게 데뷔곡 '판타지' 안무를 펼쳤다. 사무엘은 이에 대해서도 "노력한다는 게 느껴졌다. 간절함이 느껴졌고 확실히 팀워크가 잘 맞는다"고 평가해 박수를 치기도.
이후 댄스부터 흥부자, 코끼리 코 게임까지 각종 코너를 진행하며 심사를 하고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는 등 스튜디오에 웃음을 가득차게 만들었다.
이처럼 '프듀' 종영 이후 가장 빨리 데뷔한 사무엘부터 지난 18일에 데뷔한 JBJ까지 출연해 '프듀' 동창회에 걸맞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이 '주간아'가 아닌 정식 무대를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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