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벨기에 마지막 장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26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에서는 벨기에에서의 마지마 장사가 성공적으로 끝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형과 정기고, 최민기, 소진, 소유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처음에 장사를 시작했던 곳에서는 좀처럼 물건들이 팔리지 않았다. 최민기가 영업용 애교를 보이고, 소진이 장난감으로 시끄럽게 소리를 내며 이목을 집중시켜도 행인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장사가 부진하자 소유는 한국에서 가져온 믹스커피로 커피를 판매하자고 제안했다. 커피 가격은 단 2유로로 싼 가격이었지만, 역시나 손님들은 없었다. 결국 멤버들은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짐을 싸서 다른 곳으로 이동중 플리마켓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은 한 달에 딱 세 번만 열리는 드팡 야시장이었다. 하지만 드팡 야시장에서 장사를 하기 위해선 200유로가 필요했다. 200유로가 없었던 멤버들은 한 상인에게 전체 판매금액의 20%를 줄테니 한 자리를 내달라고 했고,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자리를 옮겨서도 장사 대박의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손님이 너무 없자 최민기는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최민기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행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 둘씩 그를 보기 시작했고, 멤버들의 물건들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장사는 대박을 치며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성공적으로 장사는 끝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와 소소자매 표 한식만찬을 먹었다. 소유와 소진은 고생한 박준형과 정기고, 최민기를 위해 기꺼이 음식을 만들었고,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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