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틀곡을 선정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25일 오후 네이버TV와 네이버V앱을 통해 방송된 '슈주 리턴즈'에서는 슈퍼주니어의 타이틀곡 선정 과정과 결과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블랙 슈트'가 '신 스틸러'를 꺾고 타이틀곡으로 확정됐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한 자리에 모여 '블랙 슈트'와 '신 스틸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무엇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해야 할 지 결정하지 못한 것. 결국 슈퍼주니어는 두 곡을 두고 투표를 진행, 타이틀곡 선정에 나섰다.
결과 '블랙 슈트'가 6표로 5표의 '신 스틸러'를 제치고 타이틀곡으로 꼽혔다. 멤버들은 군말 없이 결과를 받아들였고, 박수를 치며 회의를 마감했다. 이어 동해의 자작곡 '비처럼 가지 마요'가 슈퍼주니어 컴백 선공개곡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곧 동해는 김희철과 함께 '비처럼 가지 마요' 녹음을 시작했다.
이때 동해는 김희철의 보컬을 디렉팅하면서 프로듀서로서의 날카로운 면모를 자랑했다. 동해는 "멤버들의 디렉팅을 잘 봐주지 않는다.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 수도 있기 때문"이라면서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동해는 직접 노래를 불러주면서까지 김희철을 디렉팅하는데 힘을 썼고, 이내 녹음은 잘 마무리됐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플레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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