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가수 김연우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난생 처음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박주민과 김연우가 샌드위치 가게와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샌드위치 알바를 가기로 한 안정환과 유병재는 게스트를 만나러 국회의사당 안으로 향했고 거기서 국회의원 박주민을 만났다. 박주민은 “청년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고 싶어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사람은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인공이 일하는 샌드위치 가게로 향했다. 먼저 샌드위치 제조를 배웠다. 고객의 요구사항대로 제조를 해줘야하는 샌드위치 제조방법에 세 사람은 걱정했다. 박주민은 연습 삼아 샌드위치 제조를 하며 애를 먹었다. 그는 “대학 다닐 때도 당구를 엄청 쳤는데 안 늘었다. 몸으로 익히는 게 젬병 수준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재와 안정환은 연습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첫손님이 등장하고 유병재와 안정환은 분업된 자신의 업무를 능숙하게 해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박주민의 차례가 다가왔다. 박주민은 포스업무에서 느린 속도로 계산을 했고 안정환은 “많이 밀리겠는데”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밀려드는 손님에 일이 바빠졌고 안정환과 유병재는 문제없이 업무를 해냈지만 박주민은 당황했다. 정신없이 일을 하던 중 안정환과 유병재는 오븐에 넣었던 빵을 잊어버려 태웠다. 이어 하교시간이 되고 학생들이 몰려오자 유병재와 자리를 바꾼 박주민은 또다시 느린 속도로 안정환에게 폭풍 지적을 받았다.
추성훈과 김연우는 가수의 꿈을 가진 커플 청춘을 대신해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곧바로 시작 된 업무 교육에서 김연우는 폭풍 질문을 했다. 교육을 마치자마자 첫 손님이 등장했고 추성훈은 능숙하게 손님 응대를 하며 100점을 받았다. 이어 김연우는 고기를 불에 올려주었고 그 사이 손님들이 몰려오자 타이머를 넘겨 고기를 태울 뻔했다. 추성훈은 타이머 소리가 들리는 곳을 잘 찾아 고기를 뒤집어주었지만 김연우는 타이머 소리를 찾지 못해 당황했다. 손님들과 수다를 떨던 김연우는 “남자 갱년기가 와서 처음 본 사람하고도 3시간 떠든다. 말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밀려드는 손님에 두 사람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한편, 샌드위치 가게로 향한 세 사람은 저녁시간이 되자 다시 몰려든 손님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박주민은 계속해서 실수를 하자 보다 못한 알바 선배는 박주민을 불러 야채 손질을 맡겼다. 하지만 주방에서도 박주민은 실수를 연발했고 유병재가 도우러 들어왔다.
유병재는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 했냐”고 물었고 박주민은 “어릴 때는 개구쟁이었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잘했다”며 “원래는 생물학자나 과학자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성적이 남아서 서울대 법대를 갔다”고 말했고 유병재가 “그런 말을 하면 주변 반응이 어떠냐” 묻자 “재수 없다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법대에 가서도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박주민에게 유병재는 “어쩌다 변호사가 됐냐”고 물었다. 박주민은 “철거민들의 추운 하루를 겪으며 변호사가 되기로 맘을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간 추성훈과 김연우는 밀려드는 손님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시각 마침 버스킹을 한다는 주인공 커플을 응원하기 위해 두 사람이 서프라이즈로 향했다. 자신들을 대신해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던 주인공들은 두 사람의 깜짝 등장에 놀랐다. 김연우는 “처음으로 버스킹을 해본다”라며 주인공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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