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티아라 함은정이 참여한 영화 '실종2'가 오는 11월 30일 개봉한다.
'실종2'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20대 선영(함은정 분)이 산이라는 공간에서 송헌(이원종 분)과 아진(서준영 분)을 우연히 만나 서로의 범행을 목격하면서 쫓고 쫓기는 생존 게임을 벌이는 스릴러다.
올해 브라운관에서 가장 사랑 받은 캐릭터로 손꼽히는 '별별머느리' 황은별 역을 연기한 함은정은 '실종2'로 더 리얼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맡는다.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함은정은 산 속에서 온몸을 던지는 추격 씬, 격투 씬을 연기 또 다른 변신을 꾀한다.
피와 땀에 범벅이 된 얼굴로 화면을 가득 채운 함은정의 열정은 살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비극적인 인물 선영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함은정은 "평범한 상황 속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들을 맞닥뜨리게 되는 선영을 연기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환경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는 것 또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라며 연기 소감을 밝혔다.
'실종2'로 한류스타 티아라 은정이 아닌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하려는 함은정은 이번 연기를 통해 극장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새로운 원 톱 여배우의 등장을 갈망하고 있는 한국 영화계에도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사진 = '실종2' 포스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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