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션부터 배우 우효광과 강경준까지. '동상이몽 2'가 일등 신랑감의 정석을 알려줬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우효광과 추자현,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의 이야기를 함께 관찰했다. 션은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이자 사랑꾼답게 '동상이몽 2'를 통해 정혜영에 대한 특급 사랑을 드러냈고, 결혼 선배의 꿀팁도 전수했다.
션은 "지금도 아내에게 남자로 보였으면 좋겠다. 아내와 생각이 다를 때는 서로를 기다려준다. 싸우지 않고 대화로 해결한다. 행복만 느끼기에도 빠듯하다"고 말했다. 이는 '동상이몽 2' 속 신혼 또는 예비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기도 했다. '동상이몽 2' 스튜디오도 오랜만에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중국의 션' 우효광은 한국에서 추자현과 배드민턴 데이트를 즐겼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추자현의 스트레칭을 도와주고 승부욕을 뽐내는 모습에서 우효광의 색다른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애교가 추자현의 몫이었다. 우효광은 운동 이후 진행된 캠핑에서 "마누라 없이 못 살아"라고 전했다.
떠오르는 사랑꾼 강경준은 장신영과 신혼집을 알아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장신영은 아들을 위해 학군을 염두에 뒀고, 강경준은 "그럼 올해 결혼해야겠다"며 열심히 부동산을 찾아다녔다. 예산을 넘는 아파트 가격, 즉 많은 예비 부부의 고민에 강경준은 장신영의 귀를 막는 장난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결혼 13년차 션, 신혼 남편 우효광, 예비 남편 강경준의 사랑스러움은 아내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다. 션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천상계 사랑꾼'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우효광은 애교 듬뿍 외조로 대세 우블리에 등극했으며, 강경준은 장신영에 대한 배려심을 보여주면서 연하남의 정석적인 매력을 뽐냈다.
'동상이몽 2'를 보는 재미도 여기 있다. 일등 신랑감들의 활약에 안방극장에도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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